스키타면서 영하 1~2ㄷᆢ만되도 손끝이 시리고 -4~5도만되면 손끝이 너무 아플정도며서 고민고민하다가 루디스 발열장갑 벙어리 스타일로 구매했어요. 디자인도 괜찮고 무엇보다 벙어리스타일로 선택한 이유는 영하 10도이상 되었을때는 2단계로 해도 시릴수도있고 발열시간이 짧아지더라고요. 사주 추운날은 대비책으로 벙어리 장갑안에 같이 발핫팩을 넣고 사용할수있음 좋을것같아서 벙어리스탈로 구매했어요. 처음 루디스몰에 문의했을땐 벙어리장갑 내피가 오지로 나뉘어져있다고 답변받았어요, 그래도 어쩔수없어서 구매했는데 받고보니 전혀 오지로 나뉨없이 엄지빼고내부가 한공간 통으로 되있어서 제가 원하던대로 붙이는 핫팩도 넣을수있겠네요. 일단 두번 사용했는데 -2~3도와 -5~6도에서 사용했는데요 . 아마 정상 올라갔을때 더 낮은 온도였ㅇㄷㄹ거에요. 근데 계속 1단계로만 사용했는데 손시림은 거의 느끼지못하고 -1~2도에선 따뜻함을 느낄수있었어요. 4시간 스키탈동안 1단계로 충분해서 밧데리 방전없이 잘 탔어요. 단점이라면 분실방지 손목밴드가 없다는점. 근데 이건 조심하면 될듯하고 밧데리가 무게감이있어서 살짝 무겁게 느껴지지만 스키탈땐 괜찮았고 첫날은 폴대 잡는게 아귀가 부드럽게 잡히지 않은듯해 손가락힘이 들어가더라고요. 익숙해지면 괜찮을듯요. 그러나저러나 제겐 손가락시림과 강취위 통증으로 스키타는게 힘들정도였는데 그게 없으니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굳이 더 비싼 제품 안하길잘했네요.

(2024-01-28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